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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 꾸물한 오후, 졸린눈을 부릅 뜨고 아파트 주변을 배회하다, 음식점 옆 텃밭에서 키우고 있는 호박잎에 앉아있는 풍뎅이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 예전의 제 모습 같아 무심결에 한 컷....

* 나름 고민하며 찍은 이미지 입니다. 허락 없는 무단 펌 및 스크랩, 이미지 변형은 불허 합니다. *

To Friends From Abroad : English Replies Are Blocked cause There Are Too Many Spams in English. I don't like Eating Sp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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