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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어도 앵두는 살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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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역의 자전거 보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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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뒷통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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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연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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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변, 몇채 남지 않은 기와집..누군가 살기는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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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의 리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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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공사장 인부 아저씨 曰
"그거 뭐하는 거예유,쓰레기 단속하나...?"

주인장
"아녜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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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줄들로 얽혀있는 전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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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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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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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와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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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송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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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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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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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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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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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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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국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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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데 한번도 못 가본..아니 안 가본..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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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건물..다른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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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단속하는 줄 아신 아저씨의 한 말씀...
"그거 왜 찍어요?"
"블로그에 올릴려구요."
"아...난, 또. 저번에 한번 걸렸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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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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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ack Home

뱀발 :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 무언가를 찍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무심히 지나 갑니다.
허지만 간혹 무턱대고 다가 와서는 무얼 하는 거냐고 물어 보는 사람들...위의 대화에 있듯이, 쓰레기 단속하냐? 자동차 불법주차 단속하냐?, 광고물 단속하냐? 심한 사람은 그 건물을 왜 찍느냐? 어디서 나왔느냐? 라는
심문조의 질문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요.... 카메라에 찍은 걸 일일이 검사하시는 분도 가끔 계시구유 T.T

다행인지, 불행인지, 인물사진을 찍을 만큼의 내공이 없어 도촬이나 캔디드 사진을 찍을 만큼의 용기(?)도 없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기에 건물주변이나 하늘사진만 줄창 찍어대고 있지만...커뮤니티나 블로그 등에서 가끔 보이는 촬영자와 피촬영자/피사체의 소유주간의 충돌 이야기가 충분히 이해가네유..
* 나름 고민하며 찍은 이미지 입니다. 허락 없는 무단 펌 및 스크랩, 이미지 변형은 불허 합니다. *

To Friends From Abroad : English Replies Are Blocked cause There Are Too Many Spams in English. I don't like Eating Spams.. ^^;

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