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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약 5년전에 금으로 땜질을 한 곳이 살금 살금 아프더니 오늘 오후에 점심을 먹고 나선
욱신욱신 쑤시더니 급기야 음식을 씹기가 상당히 거북스러울 정도로 되어버렸습니다.

백수생활을 할 때 마져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잘 지내왔었는데...이놈이 금맛을 알아 버린 것일까요...
월급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아 버린 걸까요? -_-;;

당장 낼 부터 조근출근에 밤8시 퇴근인데 걱정이군요.
그렇다고 아픈 걸 좀 연기해 달랄 수도 없고...돈은 거짓말 좀 보태면 방안에 굴러다니는 10월짜리 몇푼밖에
없는데...


* 나름 고민하며 찍은 이미지 입니다. 허락 없는 무단 펌 및 스크랩, 이미지 변형은 불허 합니다. *

To Friends From Abroad : English Replies Are Blocked cause There Are Too Many Spams in English. I don't like Eating Spams.. ^^;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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